우리증권은 17일 실적과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낮은 코스닥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송창근 선임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63.80을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은 종목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종목으로 삼보판지[23600], 그랜드백화점[19010], 해성산업[34810],영화직물[36600], 경축[25880], 동화기업[25900], 터보테크[32420], 삼지전자[37460], 세원물산[24830], 네티션닷컴[17680], 필코전자[33290], 유신[54930], 케이디씨[29480], 동양에스텍[60380], 이테크이앤씨[16250], 삼현철강[17480], 넥스콘테크[38990]를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