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17일 단기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진 올해 코스닥 신규 등록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효율적인방법이라고 밝혔다. 강보성 애널리스트는 "3개월 가까운 기간조정과 50% 이상의 가격조정을 겪은 코스닥시장의 경우 낙폭 과대라는 가격 메리트에 기반한 개별종목 차원의 기술적 가격회복 움직임이 관심을 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종목으로 제일바이오[52670],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56200], 대한뉴팜[54670], 엔에이씨정보시스템[53980], 아이빌소프트[37830], 농우바이오[54050],고려신용정보[49720] 등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