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는 보유중인 수산중공업 주식 76만4천983주 전량을 38억원에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이같이 보유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대호는 이와함께 관계사인 (주)이논에 3천8백만원 규모의 무기명 예금증서를 담보로 제공했다.담보기간은 오는 10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