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약보합권으로 내렸다. 해외변수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며 지수관련주가 상승폭을 줄이거나 내림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14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41분 현재 820.46으로 전거래일보다 2.60포인트, 0.32% 내렸다. 한국전력이 하락세로 돌았고 POSCO, LG전자, LG카드, 삼성전기, 삼성SDI, LG화학 등 중가권 우량주의 낙폭이 깊어졌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