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4일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 의 합병 및 신한금융지주회사의 가칭 굿모닝신한증권 자회사편입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합병 형태는 흡수합병이며 합병후 존속회사는 굿모닝증권으로 상호는 가칭 굿모닝신한증권주식회사이다. 오는 27일 합병승인 주주총회, 7월중 금감위의 합병 본인가를 거치며 합병기일은 7월31일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