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케이디미디어는 14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11억8천만원어치 추첨식복권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디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추첨식 복권을 독점제조하고 있다"며 "1∼5월 매출액이 100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44.5% 증가하는 등 꾸준한 수주확대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