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4일 외환은행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매수를 추천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5월중 외환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전 이익이 4천407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57.6%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외환은행의 주가는 최근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고 60일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어 기술지표상으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