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2일 지수의 하방경직성 유지로 안전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하고 관련 종목을 선정했다. 거래소에서는 조흥은행, 대한항공, LG애드, 하이트맥주, LG산전, 외환은행, 호텔신라, 현대상선, 삼영전자, INI스틸 등을 꼽았다. 코스닥에서는 제일컴테크, 실리콘테크, 대인정보시스템, 다음, 액토즈소프트, 에이스테크놀로지, 정소프트, 나리지온, 동진세미켐, 대백신소재 등이 거론됐다. 이들은 주도주와 낙폭이 컸던 중저가 대표주 가운데 2/4분기 추정이익이 1/4분기보다 140% 이상 늘어난 기업들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