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큐엔텍코리아와 하이닉스로 매수주문이 몰렸다. 큐엔텍코리아는 21만2천주의 매수잔량을 쌓으며 1위에 올랐다. 하이닉스의 매수잔량은 12만여주를 기록했다. 장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외자유치설을 부인한 한국정보통신은 1천5백97주의 매도잔량을 쌓으며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제일모직 KEC 한솔케미언스 삼진제약 포스코 고려아연 신세계 등의 순으로 매도잔량을 쌓았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5백61만여주로 가장 많았고 한국합섬 한글과컴퓨터 아남반도체 등의 순이었다. 거래대금에서도 하이닉스는 21억3천여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삼성전자가 3억3천여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