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최근 만기 6개월짜리 산업금융채권 2천억원어치를 발행해 증권사 등에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은은 금리 상승기에 단기채권의 수요가 높아 재정경제부로부터 5천억원의 승인한도를 얻어 최근 2천억원 규모의 6개월짜리 산금채를 발행해 증권사 등 법인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