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은 통안채 1년물 입찰에서 예정금액 1조5,000억원 가운데 3,600억원어치만 금리 연 5.47%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응찰 물량은 4,700억원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