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김완규 애널리스트는 11일 SK케미칼에 대해 2분기 이후 신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그는 "SK케미칼은 현재 주력제품인 PTA/DMT, PET 필름의 가격상승으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환경친화적 고기능수지Skygreen PETG의 매출이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수익성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