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정경제부는 외평채 5년물 7,000억원 입찰에서 전액이 금리 연 6.49%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찰에는 24개 기관이 79건, 1조6,850억원으로 응찰했다. 부분낙찰률은 22.2%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