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선양테크는 10일 대만,싱가포르 업체로부터 60만달러 규모의 반도체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선양테크 관계자는 "대만의 '유티씨'사에 44만달러, 싱가포르의 '케테카'사에 16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최근 동남아 지역의 수주상담이계속해서 늘어나 올해 매출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