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는 10일 올들어 지난 5월 105억원 등 지난달 말까지 50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6월부터 월별 기준으로 순익분기점을 넘어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4분기 영업적자는 12억원이었다. 또 6월에는 월드컵 개막에 따른 월드컵 입장권 추가판매 수익 등에 힘입어 매출120∼130억원을 달성하면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