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10일 동아제약에 대해 주력 품목인 박카스(매출비중 37.3%)의 성장 지속과 판피린 등 일반의약품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은 작년동기대비 10.7%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또 박카스의 5월 매출 200억원은 월별 사상 최대의 매출이며 월드컵과 선거로인해 연간 매출 2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라미화장품과 동아창업투자 등 관계사가 구조조정에 힘입어 정상화되고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클린화되지 않아 목표주가를 2만9천원에서 2만7천300원으로10%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