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본점 외환사업부 내에 무역업 창업업무 전반을 지원키 위한 ‘무역업 창업지원 데스크’를 개설하고 오는 1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무역업 창업지원 데스크’는 무역업을 처음 시작하는 회사의 무역업 창업절차, 무역유관기관, 수출입실무 참고사항, 관련 인터넷사이트 등에 관한 상담 및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무역업체가 창업 초기단계에서부터 신속하게 수출입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