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제7회 베이징 국제모터쇼’에 참가했다. 7일 기아차는 모터쇼 첫날인 지난 6일 중국 기자 및 대리점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쏘렌토와 카렌스Ⅱ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차는 162평의 전시관을 확보하고 쏘렌토, 카렌스Ⅱ, 카니발, 옵티마, 슈마, 리오 등 모두 8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