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최근 2개월간 코스닥시장의 조정국면으로 신규등록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며 이들 종목의 단기랠리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장선희 연구원은 "거래소시장이 다음주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매수시점을 조율하는 시기에 들어갔다"며 "낙폭이 컸던 코스닥 신규등록 종목은 틈새시장의 대안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낙폭과대 신규등록기업 (※괄호안은 고점대비 하락률) ▲가드텍(60.94%) ▲대한뉴팜(58.99%) ▲아이디씨텍(57.33%) ▲이코인(57.34%) ▲한국미생물(56.47%) ▲영우통신(55.33%) ▲메디오피아(54.40%) ▲하우리(53.86%) ▲한국물류정보(52.90%) ▲야호(52.45%) ▲우수씨엔에스(52.42%) ▲지나월드(50.71%)▲코미코(50.63%) ▲이니텍(50.09%)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