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체육복표 사업자인 로토토와 일간스포츠가 월드컵 수혜주로 5일 부상했다.

특히 로토토는 한국이 폴란드전에서 2 대 0 승리를 거두면서 월드컵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복권판매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로토토는 월드컵평가전인 한국과 스코트랜드전에서 2억4천200만원, 잉글랜드전에서 3억9천200만원, 프랑스전에서 4억2천만원, 월드컵 본선 1차전인 폴란드전에서11억9천만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고 밝혔다.

로토토 관계자는 한국의 선전이 이어질 경우 복권 판매가 더욱 급증할 것이며이같은 추세라면 미국전에서는 30억원 가량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간스포츠도 한국의 월드컵 첫승으로 가판 판매부수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광고수입 증대효과도 기대된다며 평소 80%대에 머물던 가판판매율이 최근 100%에육박하고 있고 가판 보급부수도 평소보다 15∼20% 가량 늘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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