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이 한국, 중국, 대만등 일부 아시아지역 증시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5일 대만경제일보에 따르면 SSB증권은 최근 발간한 투자보고서를 통해 대만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당초 `중립(neutral)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조정하는 동시에 한국, 중국, 필리핀에 대한 투자비중도 확대햇다.

SSB증권의 아자이 카푸르 아시아담당 투자전략가는 "향후 6개월간 아시아증시포트폴리오의 평균 투자수익율이 1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수익률전망치는 최고 27%에서 최저 마이너스 5%까지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같은 증권사의 켄트 첸 애널리스트는 "대만증시의 경우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가권지수는 최고 6천500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첸 애널리스트는 "대만증시의 경우 저금리기조와 함께 금융부문의 무수익자산처리노력 등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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