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 김성민 애널리스트는 5일 국내증시의 바로미터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증시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800선은 무난히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국증시가 경기회복속도 대비 고평가된 주가와 기업회계 불신, 대외정세 불안 등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이고 있고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은 4월 산업생산 7.3% 증가와 설비투자율의 점진적 개선, 재고출하비율 감소 등 긍정적인 징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종합주가지수 800선 지키기'는 무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환율하락에 중립적이거나 수혜를 받는 우량 은행과 전력, 가스 및 통신 서비스주, 업황회복이 뚜렷한 우량 철강주에 대해 저점 분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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