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백라이트업체인 레이젠은 올 4∼5월 매출액이 1백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백2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은 작년 전체 매출(2백82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4∼5월 영업이익은 6억6천만원으로 올 1·4분기 영업이익(3억8천만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삼성전자에 대한 캠코드용 뷰파인드(액정표시장치) 공급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캠코드 조립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비용이 줄어들어 올 1분기 3.7%에 그쳤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지난달엔 7%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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