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는 정읍공장 제지생산시설 추가에 2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특수지 경량도공지 및 환경친화제품 등 수입대체품 년 3만톤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내년 10월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