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직공업은 2001 사업년도 매출액이 385억2천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주력제품인 모직물의 내수 수요가 증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산방직은 오는 26일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