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 제조업체인 한국쉘석유의 관계자는 4일 "올해도 중간배당을 할 방침"이라며 "조만간 배당률과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00~2001년에는 액면가 8~9%의 중간배당을 했으며 올해 중간 배당률도 이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