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해한.일 양국의 핵심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삼성시그나 한.일 아시아타임스퀘어 펀드'를 일본 도카이도쿄 증권과 공동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투신은 "이 펀드는 소니, 혼다 등 양국의 세계적 초우량 기업에 선별 투자함으로써 본격적인 경기회복시 예상되는 투자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해외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