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말까지 종합감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위해 지난달 29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컨소시엄과 용역개발을 체결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스템 확장 및 업그레이드가 용이해지고 현물.선물간 연계 감리기능이 강화되며 신속하고도 다양한 종합분석과 조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선물거래소측은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