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이 인도네시아 중부 깔리만딴 주 정부와 전자정부 구축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IT 인프라 구축과 전자정부 솔루션 공급 등 향후 2년간 지방 전자정부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코리아링크 등 국내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올 하반기 중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컴아이엔씨 임민수 사장은 "올해 수출 500만불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초과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