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검색 솔루션업체 ㈜쓰리소프트는 3일 이한복대표를 포함한 임원진 7명이 자사주 2만5천주를 개인 보유 자금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체 2만5천주 가운데 이 대표가 1만주를, 나머지 임원 6명이 1만5천주를 매입하게 되며 매입 가격은 지난달 31일 종가인 주당 1천820원 안팎이 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이 대표의 보유 지분은 1.32%에서 1.5% 정도로 늘어나게된다. 이 대표는 "임원들의 책임경영 의지를 널리 알리고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