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엽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국민은행의 적정주가로 8만2천500원을 제시했다. 토요 휴무제는 이 은행에 큰 호재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있는 현금지급기는 8천556대로 국내은행중에서 가장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작년 3.4분기말에 1조원의 펀드를 조성해 이중 5천억원을 국내 우량주식에 투자했는데, 4월말현재 1천600억원의 주식평가익과 1천300억원의 매각이익이 발생했다고 그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