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의 최대주주가 쌍용양회공업으로 변경됐다. 쌍용은 쌍용양회가 보유중인 전환사채 전환청구 행사로 지분 49.62%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31일 밝혔다. 반면 종전 최대주주인 김남씨의 지분은 1.31%에서 0.66%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