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야간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전일에 이어 하이닉스가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신성이엔지에는 '사자'주문이,한국합섬에는 '팔자'주문이 몰렸다. 하이닉스는 전날에 이어 67만9백주로 거래량 1위를 지켰다. 이어 신원 아남반도체 하나로통신 SK증권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매수잔량이 가장 많이 쌓인 종목은 신성이엔지로 8만9천5백10주의 매수세를 보였으며 대호 케드콤 유양정보 금양순으로 매수 주문이 몰렸다. 매도잔량은 한국합섬이 49만7백20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씨엔씨엔터 하이닉스 케이씨텍 장미디어가 뒤를 이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