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중국에 합자투자법인을 세운다. 동원F&B는 청도시에 수산물통조림 및 가공식품 생산업체인 '청도동원F&B유한공사'(자본금 1백만달러)를 내달말 설립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F&B의 투자액은 6억2천7백만원(지분율 51%)이다. 회사는 합자투자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