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김동연 www.telson.co.kr)는 중국의 제1 파트너인 콩카(Konka)그룹과 CDMA2000 1x 컬러 휴대폰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며 다음달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콩카그룹과 1x 단말기 공급계약은 지난해 2G 모델 6천만달러 계약에 이어 두번째이다. 텔슨전자 관계자는 "현재 중국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단말기 시장이 2G 모델중심에서 점차 1x 모델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춰 1x 컬러폰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급 수량과 가격은 6월중 계약 체결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텔슨전자는 지난해 중국 콩카(Konka)그룹과 CDMA 단말기 6천만 달러, 지난 3월 해신 그룹과 4천620만달러의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 지금까지 모두 1억2천만달러의 중국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중국 콩카그룹은 현재 중국내 TV부문 2위 등 가전제품과 GSM(유럽형이동전화)휴대폰 단말기를 생산하는 정보가전그룹으로 중국의 CDMA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의 단말기 공식 공급업체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부터 텔슨전자와 제휴를 맺고 CDMA 휴대폰 단말기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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