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30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에서 141억원을 처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비롯,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증권, SK텔레콤, 삼성전기 등을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엿새만에 매도우위로 전환, 6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423계약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