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텔레텍은 29일 화의종결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화의조기종결을 위해 화의채무이행사항 등 보고의무 면제허가신청서를 이날 서울지법에 제출했다"며 화의채무 미동의업체와는 계속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화의채무금액은 총 1천510억원으로 이중 96.1%(1천451억원)로부터 화의채무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거래 채권자등 다수가 화의채무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