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는 출자사인 한창 주식 14만9천999주 전량을 16억6천9백만원에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담보권자인 LG투자증권의 담보권 실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