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윌텍정보통신은 29일 주가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윌텍정보통신은 코스닥시장 하락에 대비, 주가안정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자사주신탁을 추진키로 했다며 장부관 사장 등 경영진 3명도 사재를 출연해 3만주 이상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