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29일 "태평양이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마진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창출이 예상된다"며 6개월 목표주가로 17만500원을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그는 "올 1.4분기에 방문판매 제품의 고성장에 힘입어 16.9%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며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5.8% 증가한 1조1천251억원, 내년에는 1조2천413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