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는 지난 27일 노드시스템과 업무협력 및 영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라는 노드시스템의 TV-TEL 및 ACR,위성수신디지털STB,다기능 디지털STB 전제품을 생산하고 위성수신디지털STB의 전국 독점 판매권과 다기능 디지털STB의 경기 인천지역 독점판매권을 갖게 된다. 노드시스템은 테라에게 TV-TEL 및 ACR,위성수신디지털STB,다기능 디지털STB 전제품의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이같은 업무 협력을 위해 테라는 주당 3천원에 노드시스템 10만주(3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향후 5년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