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벤트리㈜(대표 이행우 www.ventree.com)는 미국 특허를 획득한 신물질(VNP001)로 만든 혈관계 질환 예방제품 `파워모캡(Mo'cap)'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40∼50대 중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나는 고혈압, 고지혈증,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3개월분(180캡슐)이 27만3천원이다. (☎02-3453-1717)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scoop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