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효성의 적정주가로 2만2천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2.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고 ▲중국과 미국 등에 해외 생산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며 ▲화학과 무역부문 등 비핵심 사업부를 정리하는 등 구조조정을 지속할 예정이라는 점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