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27일 내려진 폭탄경보가 '장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에 따라 폭탄경보로 대피했던 증권거래소 직원들과 증권거래업자들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각)께 객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앞서 증권거래소측은 폭탄경보로 인해 주요 건물 2곳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 대변인은 폭탄경보로 장내거래는 중단됐으나 전자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는 9.11 테러 이후 여러차례 폭탄테러위협을 받았으며지난해 9월 11일과 10월 26일에도 폭탄테러 위협을 받았으나 장난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크푸르트 AFP=연합뉴스)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