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은 자본투자 조기회수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1억3천3백만원 규모의 KT 교환사채(EB)를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한 교환사채는 KT 보통주 8만4천664주(0.0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로써 청호컴넷이 보유중인 KT 주식은 4만2천332주(0.014%)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