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코스테코가 부도를 냈다. 코스테코는 27일 국민은행 하안동지점에 예금부족으로 2천만원의 부도를 냈다고 밝혔다. 코스테코측은 현재 M&A 및 산업재산권 매각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증권시장은 코스테크 보통주에 대해 발행어음의 최종부도에 따라 28일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