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계열사 정도건설과 311억9천6백만원 규모의 마석그랜드아파트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기간은 오는 2004년 7월23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