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TV유선방송사인 엠비씨드라마넷(대표 곽성문)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계열사인 CJ삼구쇼핑이 보유지분중 14만9천890주를 매각,지분율이 28.01%로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제일제당의 계열사 수는 28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