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갑을은 채무상환을 위해 자사주 7만9천504주,13억7천9백만원어치를 거래소 시장을 통해 장내매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갑을계열기업개선약정'에 따라 채권금융기관이 보관중인 갑을의 자기주식 매각을 통한 담보권 실행으로 채무상환을 위한 것이다. 처분기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28일까지이며 위탁증권사는 한빛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