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비젼21이 명지대 환경생물공학과 정욱진 교수팀과 폐가스 제거에 탁월한 바이오필터 시스템 기술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바이오필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폐수처리에 있어 고질적 문제인 악취와 VOC를 제거하는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환경비젼21은 자체 보유한 특허 및 선진기술 외에 폐수처리 전반에 관한 우수한 기술을 확보해 수처리에 관한 토탈솔루션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